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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배우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결혼한다.
이지현은 29일 오후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대학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만남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이덕화의 딸로 잘 알려진 배우 이지현은 지난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로 데뷔, 이후 ‘아테나;전쟁의 여신’, ‘광개토태왕’, ‘돈의 화신’, ‘기황후’, ‘장사의 신 객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이지현은 지난해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 아버지 이덕화와 함께 출연해 부녀의 일상을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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