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요즘 잘 안보인다 했더니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2/30 [00:17]

김경록, 요즘 잘 안보인다 했더니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2/30 [00:17]
▲ 황혜영 남편 김경록이 화제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황혜영이 정치인 남편 김경록을 둔 고충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황혜영은 남편인 김경록 국민의당 대변인과의 결혼 생활을 밝히던 중 남편이 요새 너무 바쁜 시국이라 집안일을 못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황혜영은 아들 쌍둥이를 둔 엄마로서 요새 너무 힘들다평소엔 남편이 같이 육아를 도와주지만 최근에는 정치인으로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어 어쩔 수 없이 독박 육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혜영이 남편이 새벽에 나가 새벽에 들어온다고 말하자 함께 출연한 패널들은 시국을 틈타 애보기 싫어서 늦게 들어가는 것 아니냐고 말해 황혜영을 당황케 했다.

 

황혜영은 이 시국에 정치인들도 힘들겠지만 정치인 아내로서 사는 것도 매우 힘들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다고 말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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