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로이, 두 사람 끌리게 한 것은?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1/01 [14:54]

소찬휘 로이, 두 사람 끌리게 한 것은?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1/01 [14:54]
▲ 소찬휘 로이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인 부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가수 소찬휘와 밴드 스트릿건즈 멤버 로이가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소찬휘와 로이 소속사 와이드엔터테인먼트는 소찬휘와 로이가 한 달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올해 상반기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3년 전부터 음악 및 앨범 작업을 함께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정확한 결혼씩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소찬휘는 지난 1988년 이브 기타리스트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나, 19961'체리쉬'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티어스' '현명한 선택' 등의 곡으로 그녀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시원스러운 고음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로이는 밴드 스트릿건즈에서 업라이트베이스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스트릿건즈는 지난 2015KBS2 밴드 경연 프로그램 '톱밴드 시즌3'에서 톱3에 들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지난해 글로벌 기업 '하드록카페 (Hard Rock Cafe)' 주최로 열린 '하드록라이징 2016'에서 '꽃이 져서야 봄인 줄 알았네'로 아시아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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