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는 게스트 김윤아가 출연해 ‘0(제로)’을 주제로 300여 명의 청중과 함께 했다.
이날 김윤아의 등장에 모든 청중의 관심은 김윤아에게 쏠렸다.
이에 MC 김제동은 “저 좀 봐주세요. 어떻게 한명도 저를 안볼 수가 있어요”라며 김윤아만 보고 있는 청중들에게 서운함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자우림 김윤아는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에 대해서 “사실 저는 40대부터 편해지는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회에서는 나이도 어느 정도 스펙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김윤아는 20대 여성으로서 일할 때는 ‘네가 뭐 할 수 있겠냐’고 생각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은 ‘나이와 경력이 되니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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