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천사 복면가왕' 김명훈, 다음주가 기대된다!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1/02 [08:19]

'아기천사 복면가왕' 김명훈, 다음주가 기대된다!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1/02 [08:19]
▲ '복면가왕 아기천사'의 정체로 울랄라세션의 멤버 김명훈이 거론되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복면가왕'의 시청률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신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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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복면가왕 아기천사'의 정체로 울랄라세션의 멤버 김명훈이 거론되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복면가왕'의 시청률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쉽게도 이는 지난주 방송분(13.6%)보다 1.1%가량 떨어진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일요일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2위에 해당된다.

 

KBS 2TV '해피선데이'14.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7.5%,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6.6%, '꽃놀이패'3.8%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그동안 장기집권해온 '양철로봇'을 꺾고 '신비주의 아기천사'2017년 첫 가왕으로 등극했다. 양철로봇의 정체는 포맨의 보컬 신용재였다.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아기천사'의 가장 유력한 인물로 울랄라세션 김명훈을 꼽고 있다. 특유의 음색과 체격, 마이크를 쥔 손의 모습 등이 비슷하다는 게 이유다.

 

앞서 김명훈은 지난 4'복면가왕'에서 가왕이었던 하현우와 대결해 53 46으로 아쉽게 패한 바 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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