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이거 진짜야 설정이야?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1/03 [00:27]

황영희, 이거 진짜야 설정이야?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1/03 [00:27]
▲ 배우 황영희가 사투리 애드리브를 맛깔나게 소화를 해 관심을 모았다.     © 신선옥 기자


[K-
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황영희, 이거 진짜야 설정이야?

 

배우 황영희가 사투리 애드리브를 맛깔나게 소화를 해 관심을 모았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에 출연한 황영희는 아들 이규한의 여자친구 부모와 상견례하는 자리에 나갔다.

 

여자친구 허영지의 어머니 김신영이 "딸 시집살이 시키지 말아라. 강남 30평대 전세를 구해오라"고 계속 도발을 했다.

 

이어 황영희는 갑자기 사투리 애드리브를 시작해 아들 이규한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황영희는 나는 전라도가 고향인 어머니 아부지랑 살다 봉께 사투리 좀 쓴다는 소릴 들었어라며 너 혼자 갑자기 뭐시렁 씨부렁 나부렁 해싸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박수홍과 강예원은 그녀의 애드리브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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