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민주주의 철학과 지도력 있는 사람이 대통령 돼야”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7/01/04 [01:00]

안희정, “민주주의 철학과 지도력 있는 사람이 대통령 돼야”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7/01/04 [01:00]
▲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차기 대통령의 자질을 언급했다.     © 신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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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신선옥 기자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차기 대통령의 자질을 언급했다.

 

4일 자정이 지난 시간 방송된 MBC '100토론'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출연해 위기의 한국 정치를 대대적으로 개조 가능한지 토론을 했다.

 

이날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주장의 핵심은 민주주의다라며 모든 곳에 민주주의 정신과 제도가 확산돼 우리모두의 이익과 공동의 번영을 만들자는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국민들은 48년 헌법을 만든 이래로 그 동안 무수히 많은 선거로 민주주의 지도자들을 선거로 뽑아왔으나 결과가 좋지 못했다라며 “2017년 뽑히는 지도자는 민주주의 철학과 지도력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저도 그런 자세로 국민들의 마음과 뜻을 모아내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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