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모는 2004년 ‘금강’으로 뮤지컬에 데뷔했다. 이어 ‘명성황후’(2006), ‘스위니토드’(2006), ‘바람의 나라’(2009), ‘오페라의 유령’(2009~2011), ‘영웅’(2010~2011), ‘삼총사’(2011), ‘서편제’(2012), ‘지킬 앤 하이드’(2012~2013), ‘베르테르’(2013), ‘드라큘라’(2014), ‘레미제라블’(2015~2016) 등 국내 대표적인 뮤지컬 작품들의 주역을 모두 맡았다.
이어 양준모는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에 빛나는 뮤지컬 ‘스위니 토드’의 주역으로 활약을 펼쳤다.
양준모는 1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시작되는 독립투사 안중근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역을 맡았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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