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시크+발랄함 돋보이는 프랑스 화보 공개

김성훈 | 기사입력 2017/02/23 [16:23]

구하라, 시크+발랄함 돋보이는 프랑스 화보 공개

김성훈 | 입력 : 2017/02/23 [16:23]
 


[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배우 구하라가 청량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구하라의 프랑스 파리 패션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구하라는 이번 화보에서 먹음직스러운 머핀, 붉은 베스파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며 에너지 넘치는 화보 컷을 완성했다. 특히, 경쾌한 스웨트셔츠와 스트라이프 터틀넥을 입고 베스파에 무심하게 걸터앉은 컷에서는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구하라는 파리에 오면 조금 단순하지만 마카롱을 먹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그 나라의 유명한 음식을 먹어보는 것은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것"이라며 "파리의 달콤한 맛을 꼭 느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올해 스물일곱살을 맞이한 구하라는 "아직 어린 나이라고 해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책임감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말이나 행동에 조심스러워지고 나이가 들수록 주위 사람들이 더욱 소중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구하라는 그룹 카라 해체 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그동안 연기하는 모습을 조금씩 보여드리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니 기대감과 동시에 두려움을 느껴끼며 설레기도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저널 김성훈 기자 / 사진=코스모폴리탄]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