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조은정 기자) 국내 대표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KBC)’의 준우승자를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 ‘2018서울카페쇼’에서 진행된 ‘한국바리스타챔피언십’은 2003년부터 진행된 국내 최초 바리스타 경영대회다. 참가자들은 본인만의 시그니처 창작메뉴를 비롯해 에스프레소, 밀크 베리에이션, 카페 메뉴 총 4가지 메뉴를 시간 내에 맞춰 시연해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할리스커피 허재균 바리스타는 예선 토너먼트에서 1차 우승을 차지한 것에 이어 본선 대회에서도 뛰어난 커피 기량으로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에스프레소와 밀크 베리에이션인 플랫화이트는 원두의 특성을 살린 플레이버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허재균 바리스타는 “지난 2년간 꾸준하게 커피 공부에 매진했던 것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금의 열정을 지속하여 바리스타계의 1인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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