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강원국 작가 초빙 북토크 및 사인회 개최!

조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8/11/30 [16:36]

신분당선 강원국 작가 초빙 북토크 및 사인회 개최!

조은정 기자 | 입력 : 2018/11/30 [16:36]
▲ 사진제공=네오트랜스주식회사     © 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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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조은정 기자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주식회사(대표이사 오병삼)11.29() 16시 부터 약 1시간동안 광교중앙역에서 대통령 연설 비서관을 역임한 강원국 작가를 초빙하여 신분당선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북토크 및 사인회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책과 음악 그리고 도서낭독의 즐거움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준비한 행사로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과 오창희 경기콘텐츠 진흥원장, 네오트랜스 이종승 안전관리실장 등이 함께 했다.

 

행사에 초빙된 강원국 작가는 대통령 연설 비서관으로의 삶과 비하인드 스토리, 생활 속에서 말과 글로 생각을 잘 드러내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지역시민이 함께 만든 바이올린 연주단 인뮤직의 축하 공연과 관람객들을 위한 사인회도 함께 진행했다.

 

신분당선 정자, 동천, 광교중앙역에 위치하고 있는 열린도서관은 문학 수필 소설 등 다양한 도서류를 비치하여 인근 주민과 신분당선 이용 시민들을 위해 경기도, 느티나무도서관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저시력자용 큰 글자책과 어린이용 그림책도 구비되어 있다.

 

한편, 오병삼 대표이사는 신분당선 열린도서관이 문화, 독서의 쉼터로 자리잡아 시민과 소통하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분당선 이용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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