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 가 열려 전 선수들이 오프닝공연을 하고 있다.     © 이상철 인턴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기자] 1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 에서 전 선수들이 오프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15일~16일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된 'LG 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3'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를 비롯해 세계 최정상급의 리듬체조 스타들이 총 출동하여 두 시간여동안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펼쳐보이며 리듬체조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 할수 있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리듬체조와 뮤지컬, 댄스스포츠, 락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로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타 공연과는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총 4개의 막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손연재를 비롯하여 세계 리듬체조 스타들이 국내를 대표하는 댄스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표현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는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안겨준 후프 연기를 비롯해 개인 갈라를 선보여 지금까지 소녀의 풋풋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여성스러워진 모습을 팬들에게 어필했다.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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