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도건, 올 블랙 패션으로 현실 ‘남사친’ 매력 발산!

최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21/03/10 [10:09]

배우 김도건, 올 블랙 패션으로 현실 ‘남사친’ 매력 발산!

최미령 기자 | 입력 : 2021/03/10 [10:09]

 

배우 김도건이 현실 남사친의 면모를 보여주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김도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백”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크한 분위기의 올 블랙 패션으로 현실 ‘남사친’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김도건의 모습이 담겼다. 훤칠한 기럭지와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김도건의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8년 영화 ‘테이블 매너’로 데뷔해 영화 ‘야행: 살인 택시 괴담’, ‘쎈놈’, 웹드라마 ‘세상 잘 사는 지은씨2’, ‘나의 이름에게’ 등의 작품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는 김도건.

 

이렇듯 장르를 불문하고 매번 색다른 변신과 넓은 스펙트럼으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성장해가고 있는 그가 올 한해 보여줄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 배우 김도건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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