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임형빈 인턴기자>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 서울에서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쇼케이스에서 멤버 광희가 MC를 보고 있다. 2년 반만에 9인조 완전체로 컴백을 하는 제국의아이들은 미니 앨범 '일루젼(illusion)' 발매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로 뜨거웠다.
 

▲ 제국의아이들 미니 앨범 '일루전(illus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 화려한 입담으로 진행하는 광희     ©임형빈 인턴기자

이날 쇼케이스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는 새 미니 앨범 '일루전(illusion)'의 타이틀 곡 발표, 라이브 공연 및 기자간담회가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컴백 기념 팬미팅이 있었다.
 
기자 간담회에서 멤버 광희는 차기 대세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차기 대세에 대한 질문을 받는데 너무 어렵다, 아마 리더 문준영이 아닐까.” 하는 애교와 재치있는 대답을 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9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가요 순위프로그램에 출연을 시작하는 등 많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스타저널 임형빈 인턴기자]    rpeter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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