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 이상철 인턴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기자] 가수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아웃도어 모델로 발탁됐다.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새롭게 전개하는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는 아기병사 박형식을 광고모델로 선정, 오는 6일 화보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웃도어 업계는 아이돌과 걸 그룹 등 트렌디하고 젊은 이미지의 모델을 기용했으나, 아이돌 멤버가 단독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아이돌 광고 모델 기용의 경우 인기를 활용, 패션성을 주로 강조하며 젊은 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추세가 늘고 있다.
 

▲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 이상철 인턴기자

그러나 마모트는 박형식만의 순수하고 진정성있는 매력을 통해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까지 꼼꼼히 따지며 현명한 소비를 하는 젊은 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마모트 마케팅본부 신재훈이사는 "최근 박형식은 가수, 드라마, 예능을 통해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르며 아이돌이지만 전 연령대의 사랑을 골고루 받고 있다"며 "20대 특유의 풋풋하지만 열정적인 모습을 통해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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