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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기자] 11일 오후 한 커뮤니티에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대학 관련 개인정보로 추정되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스타저널과의 통화에서 '시크릿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맞는지 사실 확인중이다' 라고 전하였다. 시크릿의 전효성 개인정보는 주민등록번호를 비롯하여 연락처,이메일 등이 유출되어 주민번호가 불법 사용되는 피해가 우려된다. 현재 커뮤니티에 게재된 전효성의 개인정보 자료는 모자이크 처리가 된 상태로 포털 사이트를 통해 사진이 돌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의 개인정보 유출에 네티즌들은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확실한건가?', '개인정보 유출이라니 심한거 아니야?' 라는 반응을 보였다. <K-스타저널 이상철 인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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