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토] 아만다 사이프리드, 각선미가 예술, 미모는 더욱 예술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13/12/04 [22:30]

[스타포토] 아만다 사이프리드, 각선미가 예술, 미모는 더욱 예술

민강일 기자 | 입력 : 2013/12/04 [22:30]
[K-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4일 오전 역삼동 라움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 첫 내한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뷰티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뮤즈로 발탁, 국내팬과의 만남을 위해 지난 3일 처음으로 공식 방문했다.
 
▲     © 민강일 기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취재진을 만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라고  첫인사를 하였으며,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환영해준 한국팬들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어느 나라보다 인상적인 환영이었다. 이사를 올까 생각할 정도다. 미국과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본인의 피부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한 질문에 "미국 친구중 한명이 LA한인타운에 있는 찜질방을 소개해 주어 찜질방에서 때밀이를 경험하였는데 너무 좋았고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번씩 찜질방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날 취재진들의 질문에 시종일관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로 답해 눈길을 끌었다. 기자회견을 마치며 그는 첫 인사와 마찬가지로 "사랑해요. 감사합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초청으로 2박 3일간 국내에서 기자회견, 백화점 매장방문, 매거진 뷰티 화보촬영, TV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K-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신청   noten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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