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7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 아트홀에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극본 호영옥, 연출 한철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한철수 감독을 비롯해 출연배우 서지혜, 박정아, 현우성, 정성운, 이시언, 류태준, 윤지민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 민강일 기자

 
‘그대 없이 못 살아’의 후속 작품인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식모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이며, 서지혜(윤신애 역)가 결혼 후 엄청난 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여러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돈의 진정한 가치와 여자들의 우정,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의미까지 보여줄 화제의 드라마 ‘귀부인’에는 장미희, 독고영재, 선우은숙, 유혜리 등 중견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은 13일 오후 8시15분 첫 방송 된다.
 

 
[K-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noten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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