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걸그룹 7학년1반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신인 걸그룹 7학년1반이 오빠들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가요계의 전격 데뷔했다.
 
지난 1월 데뷔곡 '오빠 바이러스'를 발표한 7학년1반은 11일(오늘) 'SBS MTV 'THE SHOW : ALL ABOUT K-POP(=더 쇼: 올 어바웃 케이팝)' 에 출연하여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백세희, 강민주, 신이랑, 권소정, 한빛나, 유화, 고은실 7명의 멤버로 구성된 7학년1반은 섹시 콘셉트로 중무장한 걸그룹들이 주로 타진하고 있는 현 가요계에 상큼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으로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7학년1반의 데뷔곡 '오빠 바이러스'는 세련되면서도 강한 비트가 돋보이는 사운드에 솔직담백한 가사가 일품인 곡으로 천진난만하면서도 유쾌한 여고생다운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며, 뮤직비디오에서는 짝사랑하는 오빠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소녀다운 애교와 밝고 활기찬 매력의 치어리도 모습을 선보여 데뷔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신인 걸그룹 7학년1반은 'SBS MTV 'THE SHOW : ALL ABOUT K-POP(=더 쇼: 올 어바웃 케이팝)'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다른별 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