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무료 쇼케이스 '광화문 일대 북새통 이루다'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3/31 [00:30]

크레용팝 무료 쇼케이스 '광화문 일대 북새통 이루다'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4/03/31 [00:30]

▲ 걸그룹 크레용팝의 무료 쇼케이스 현장사진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엘린,소율,금미,초아,웨이)이 무료 쇼케이스를 열어 광화문 일대가 북새통을 이뤘다.


크레용팝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신곡 '어이(Uh-ee)'의 공개 쇼케이스를 열었으며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크레용팝은 이 자리에서 '새터데이 나이트', '댄싱퀸', '빙빙', '빠빠빠' 등 그 동안 발표한 곡들을 비롯하여 아직 음원이 공개되지 않은 신곡  '어이(Uh-ee)'의 무대를 시민들 앞에서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크레용팝과 같은 소속사인 신인 보이그룹 가물치도 무대에 올라 데뷔 앨범 수록곡 '뭣 모르고', '나 어떡해', 'I'm sorry' 를 불러 이번 쇼케이스를 더욱 풍성하고 화려하게 꾸몄다.


한편, 걸그룹 크레용팝은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도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이번 쇼케이스를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특히 ‘어이’를 불렀을 때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손잡고 춤을 따라 추는 모습을 봤을 때 정말 뿌듯했다"고 이번 공개 쇼케이스의 소감을 밝혔다. [사진: 크롬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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