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하이스쿨:러브온' 제작발표회가 열려 조연우가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갖고 있다.     ⓒ 사진: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글 : 박윤우 인턴기자/ 사진: 이상철 기자] KBS2 드라마 '하이스쿨: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제작발표회가 인피니트 남우현과 이성열, 김새론, 조연우, 최수린, 신현탁, 해령, 김민영 등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조연우는 강력계 형사로 이전과 맡은 역할과는 다른데 어떤지에 대한 질문에 “이전에 하던 역할과는 많이 다르고, 시놉시스상 마초나 열혈이란 단어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걱정이 됐다”고 했다. 하지만 “가정안에서 형사라는 직업이 가족과 가정을 돌보기는 힘든 직업이여서 가정에서의 역할을 소홀히 하다보니 그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건 사고가 일어날 때 형사적인 모습이 많이 보여지기 때문에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촬영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로운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갈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성장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7월 11일(금) 저녁 8시 55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K-스타저널 박윤우 인턴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yoonnimi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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