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천희, 파워 모델워킹으로 면접장 뒤흔든 사연은?

박윤우 인턴기자 | 기사입력 2014/07/17 [13:00]

'도시의 법칙' 이천희, 파워 모델워킹으로 면접장 뒤흔든 사연은?

박윤우 인턴기자 | 입력 : 2014/07/17 [13:00]
▲ 도시의 법칙 방송캡쳐     © 박윤우 인턴기자

 
[K-스타저널 박윤우 인턴기자]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에서 배우 이천희가 면접관 앞에서 모델워킹을 선보였다.

16일 방송 된 ‘도시의 법칙’ 6화 '셀러리맨의 역습'에서는 뉴욕팸이 거주지를 맨해튼으로 옮겨 각각 글로벌 회사와 한국기업, 방송국 등을 찾아가 직장 면접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천희와 에일리는 뉴욕의 글로벌 기업인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회사의 면접에 참여했다. 면접관들이 친절하게 맞이한 것도 잠시 면접이 시작되자 냉철하고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져 이천희를 시종일관 긴장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능숙한 영어를 구사하는 에일리와는 달리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데에 있어서 서툴 수 밖에 없었던 이천희는 이내 특유의 ‘스마일’과 ‘적극성’을 무기로 능숙하지 않지만 최선을 다해 영어로 자기소개를 끝마쳤다.
 
특히 자신을 채용하는 데에 있어 잠시 망설여하는 면접관들에게 이천희는 자신의 장기를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어필하기에 나섰다.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강력 어필하기 위해 전직 모델 출신답게 면접관 앞에서 박력 있는 ‘모델 워킹’을 선보인 것. 면접장을 순식간에 런웨이 무대로 만들어버린 이천희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파워 워킹으로 면접관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며 ‘합격’을 받아냈다.
 
한편, ‘도시의 법칙’은 낯선 대도시에서 무일푼으로 떨어진 스타들의 생존기를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 된다.
 
<K-스타저널 박윤우 인턴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yoonnimim@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