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박윤우 인턴기자] 미국 힙합 대부 디제이 프리미어로 인해 지난밤 이태원 일대가 열기로 가득 차 그가 참여하는 클럽 파티로 인해 대규모 인원이 몰려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오전 이태원의 한 소규모 클럽에서 디제이 프리미어가 메인 게스트로 참여하는 소규모 클럽 파티가 열려 오전 1시부터 시작된 그의 무대에 국내외 팬들은 클럽 안을 환호와 열기로 가득 채웠고, 디제이 프리미어 역시 'CLASSIC' ' Mass appeal' 등 자신의 히트곡을 플레이하며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화답했다. 또한 아메바컬쳐 측은 협소한 공연장 규모로 안전사고를 우려해 약 500여명의 팬들이 미쳐 입장을 못했고 디제이 프리미어의 참여 소식에 팬들은 전날 밤 10시부터 그의 모습을 보기 위해 이태원 일대에서 약 100여미터에 달하는 긴 줄을 서서 기다린만큼 아쉬움을 더했다고 전했다. 한편 디제이 프리미어는 다이나믹듀오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앨범 '어 자이언트 스탭(A GIANT STEP)' 을 발표했으며, 18일 오후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2014 더 크라이(THE CRY)' 공연에서 다이나믹듀오와 합동 무대를 꾸미는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K-스타저널 박윤우 인턴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yoonnimim@hanmail.net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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