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여동생 무용을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한 심경 고백(?)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7/31 [17:30]

브라이언, 여동생 무용을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한 심경 고백(?)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4/07/31 [17:30]

▲ MBC 에브리원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 영상 캡쳐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무용을 전공하는 여동생의 춤을 보고 마음이 두근두근 했다는 묘한 심경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31일(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에는 대한민국 대표 R&B 남성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충남 천안의 얼짱.몸짱 가족의 듬직한 큰 아들이 됐다.
 
처음으로 여동생이 생긴 브라이언은 그 기념으로 무용을 전공하는 여동생을 응원하기 위해 사전 연락 없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피자와 콜라를 양손에 사들고 무용실에 들어선 브라이언은 한창 무용 연습 중인 동생을 발견하고는 평소와는 180도 다른 여동생의 모습에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여동생은 깜짝방문한 큰 오빠 브라이언을 위한 선물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히트곡 '가슴 아파도'에 맞춰 즉석 무용을 선보였으며, 생각지 못한 여동생의 무용을 지켜보던 브라이언은 인터뷰를 통해 "무용을 갑자기 보여줘 겁을 먹었어요. 여동생이 갑자기 예뻐 보였어요."라며 묘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여동생의 색다른 모습에 중독(?)된 브라이언은 오늘(31일) 밤 11시 MBC에브리원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에서 공개된다.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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