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주말 안방극장에 새 바람 예고!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8/04 [13:02]

'가족끼리 왜 이래', 주말 안방극장에 새 바람 예고!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4/08/04 [13:02]

▲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포스터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참 좋은 시절' 후속으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발랄한 감성과 코믹한 터치로 주말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8월 16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주)삼화네트웍스)'가 발랄한 코믹 감성으로 무장하고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투하할 준비를 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재치 넘치는 연출,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족끼리 왜 이래'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에게 핵폭탄급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랜만에 카리스마를 내려 놓고 착한 아버지로 180도 변신을 보여줄 유동근(차순봉 역),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활약하며 넘치는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김용건(문대오 역), 다양한 역할을 통해 깨알 재미를 선사해온 김일우(권기찬 역)와 같은 선배 배우들이 이끄는 '가족끼리 왜 이래'의 배우군단은 벌써부터 가족 같은 팀워크를 과시하며 어느 곳보다 즐거운 촬영 현장을 만들고 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뜨거운 자존심 대결을 펼치며 맞짱 로맨스를 보여줄 김현주(차강심 역)와 김상경(문태주 역)의 절정 코믹 연기 호흡도 큰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으며, 그 동안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연기를 주로 보여주었던 김현주와 김상경은 전에 본적 없는 막강 코믹커플로 등장해 숨겨두었던 유머 감각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재미난 이야기 구조와 맛깔 나는 대사로 캐릭터 하나 하나의 매력을 살려내는 강은경 작가의 대본, 탁월한 유머감각에 재치 넘치는 전창근 감독의 연출, 거기다 배우들의 일심동체 호흡이 더해져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촬영 현장은 그야말로 개그콘서트 촬영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김용건은 타고난 유머 감각으로 후배들의 배꼽을 쥐락펴락 하고, 김현주와 김상경도 쉴새 없이 개그본능을 발휘하며 장면을 더욱 코믹하고 임팩트 있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훌륭한 대본, 탁월한 연출, 배우들의 환상적인 호흡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드라마다. 차씨 집안 삼 남매를 중심으로 펼쳐질 좌충우돌 소동들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또 그 과정에서 가족이라는 단어가 주는 감동도 결코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의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할 휴먼가족드라마로 오는 8월 16일(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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