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 상큼하고 깜찍한 '귀요미' 매력의 셀카 공개!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8/06 [11:24]

배우 김옥빈, 상큼하고 깜찍한 '귀요미' 매력의 셀카 공개!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4/08/06 [11:24]

▲ 배우 김옥빈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의 김옥빈이 '귀요미'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이다.
 
공개된 사진은 '유나의 거리' 촬영 대기 중에 찍은 사진으로, 사진 속 김옥빈은 볼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깜찍한 포즈와 함께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을뿐만 아니라 자체발광 빛나는 미모와 무결점 도자기 피부까지 선보여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중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강유나'와는 180도 다른 상큼하고 깜찍한 모습으로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해 '의리녀'에서 '귀요미'로 깜짝 변신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일 방송 된 '유나의 거리' 23회에서는 카드를 빼앗고 바람을 피는 등 자신의 룸메이트 미선(서유정 분)을 힘들게 한 민규(김민기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직접 나선 유나(김옥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창만(이희준 분)에게 맞아 병원에 입원해 있는 민규를 찾아가 다시 한 번 혼쭐을 내주고 미선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겁을 주는 등 자신의 동료가 당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유나의 강렬한 면모가 또 한번 '의리녀'다운 매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렇게 김옥빈이 '의리녀'에서 '귀요미'로 깜짝 변신해 상큼한 매력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한편, 자극적이지 않은 소재와 소소한 에피소드로 연일 시청률 상승 곡선을 달리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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