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미나, 손수 직접 만든 비즈공예 '못 하는게 없네?'

이상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8/07 [19:48]

배우 안미나, 손수 직접 만든 비즈공예 '못 하는게 없네?'

이상철 기자 | 입력 : 2014/08/07 [19:48]

▲ 배우 안미나     © 이상철 기자

[K-스타저널 이상철 기자] 배우 안미나가 직접 드라마 소품을 제작하는 사진이 공개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미나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MBC 일일 '엄마의 정원(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제작 GNG프로덕션)'에서 극중 소품으로 활용할 각종 비즈공예 액세서리를 안미나가 직접 제작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미나는 방송에서 쓰일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최근 액세서리를 만들어 소품으로 활용한다고 밝힌 안미나는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핸드메이드 비즈공예를 제작하는 과정의 인증샷을 공개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액세서리로 촬영을 하고 촬영을 마친 액세서리는 주변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기도 한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안미나는 극중 각종 액세서리를 만들어 파는 로드샵 사장님으로 밝고, 명랑하고, 씩씩한 젊은이를 대변하는 톡톡튀는 매력의 소유자 '장지영'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또한 로드샵 사장님답게 스타일 역시 그런지룩을 표방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보헤미안 스타일로 얼마 전 이슈를 몰고 오기도 한바 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100회를 앞두고 안정적인 시청률과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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