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돌 빅플로, 첫 팬미팅에서 참석한 팬들과 단체 기념사진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4/08/26 [00:18]

힙합돌 빅플로, 첫 팬미팅에서 참석한 팬들과 단체 기념사진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4/08/26 [00:18]

[K-스타저널 온라인뉴스팀] 힙합돌 빅플로(정균,론,유성,지욱,하이탑)가 지난 23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위메프 사옥에서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빅플로는 올해 6월 '딜라일라'로 데뷔하기 전, 지난 3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4개 도시에서 화이트데이 기념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하고 허그와 함께 직접 포장한 사탕을 전해주며, 이후 손 편지 롤링페이퍼 이벤트를 진행 해 무대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다정다감한 면을 통해 ‘이벤트돌’로 등극한 바 있다.
 
▲ 그룹 빅플로의 데뷔 이래 첫 팬미팅 현장     © 온라인뉴스팀

빅플로는 오직 100명만을 위한 팬미팅을 기획 해, 100명의 팬들과 함께 게임은 물론, 직접 소통 하는 질문답변 순서와, 멤버 별 개인 무대 등으로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팬들과의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리더 '정균'은 개인 무대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Day By Day'를 열창 해 감성적인 발라드를 선보였으며, '지욱'은 빅플로의 안무담당답게 '태양'의 '나만 바라봐'와 'I need a girl'를 접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루브 넘치는 댄스를 선사했다.
 
이어 '유성', '론', '하이탑' 세 멤버는 '걸스데이'의 '기대해' 커버 댄스 무대를 준비해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또한, 빅플로는 이번 팬미팅에서 100명의 팬들과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은 물론, 한 명씩 따로 기념 촬영 시간을 가져 ‘이벤트돌’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선보였다.
 
빅플로의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데뷔 후 첫 팬미팅인 만큼 빅플로 멤버들이 많이 고민하고 연습하며 준비한 시간이었다"며 "멤버들의 노력이 팬들에게 전해졌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팬들과 더 많은 추억을 쌓아갈 수 있도록 회사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빅플로는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딜라일라'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며, 차기 앨범 준비와 함께 해외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치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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