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신창훈 기자]
 
중년 대세 이병준, 박준금이 <시크릿  가든> 윗몸일으키키 키스로 패러디를 감행해 화제다.

▲     스타저널 편집국

SBS플러스와 SBS E!TV의 ‘부부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  갓!>에서 중년부부로 열연 중인 이병준과 박준금이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일명 ‘윗몸일으키기 키스’ 패러디에 적극 동참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오른 것.

결혼 20년차 중년부부로 환상호흡을 자랑하는 이병준과 박준금이 각자 현빈과 하지원으로 빙의해 패러디 연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극 중 중년 남편 이병준은 뱃살로 인한 굴욕을 겪으면서 뱃살을 빼기 위해 윗몸 일으키기를 감행한다. 가만히 앉아만 있던 부인 박준금이 남편의 다리를 잡아주면서 비로소 <시크릿  가든>의 로맨틱한 명장면이 연출됐다고.

개성 강한 두 배우 이병준과 박준금은 특유의 표정과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시크릿  가든>에서 주원의 앙숙이었던 ‘박상무’ 이병준과 라임을 괴롭히던 ‘주원엄마’ 박준금이 직접 패러디해 더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병준과 박준금의 짜릿한(?) “윗몸일으키기 키스“는 ‘부부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에서 월요일 저녁 9시 SBS플러스와 화요일 오후 4시 SBS E!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 창훈 기자 / jihooya@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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