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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저널]
‘러블리 소울 메이트’ 빅마마 소울(Bigmama Soul; 신연아, 박민혜, www.bigmamasoul.com)이 오는 6월 15일 0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공개된 자켓 엠블렘은 소울 메이트로서 어디든 함께 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환상적인 날개 문양과 배경이 특징으로 빅마마 소울의 영어 표기 첫 글자인 ‘BMS’와 어우러져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며, 붉은색은 빅마마 소울로서의 새로운 첫 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상징한다. 여기에 프랑스어로 ‘새로운’을 의미하는 앨범 타이틀 누벨(nouvelle)과 사방으로 뻗은 줄기가 말해 주듯 빅마마 소울은 블루스, 소울을 뿌리로 하는 흑인음악 기반의 빅마마를 이어 한층 더 새롭고 폭 넓은 음악 장르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연아는 “운명의 짝 ‘소울 메이트’가 의미 하듯 빅마마 소울은 빅마마 소울의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위안이 될 것이다” 라며, “소울 메이트로서의 새롭고 힘찬 날개 짓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 라고 덧붙였다. 러블리 소울 메이트 빅마마 소울의 환상적인 첫 번째 화음은 이미 지난 8일 MBC ‘최고의 사랑’ OST 앨범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짝사랑의 서정적인 가사와 빅마마 소울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OST ‘눈물나게 사랑해’는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박민혜는 “가장 감사 드리고 싶은 분들은 힘들 때마다 항상 그 자리에서 지켜봐 주시고 사랑을 전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이다” 라며, “감동의 하모니, 소울 메이트라는 응원이 헛되지 않게 최고의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새로움과 더 탄탄해진 음악성이 돋보이는 6월 15일 0시 발매 예정의 첫 번째 싱글은 신연아와 박민혜의 음악적 감성이 묻어나는 자작곡 등 총 3곡이 포함될 예정이다. 애잔한 브리티시 모던락 발라드, 통키타 사운드의 시원한 포크곡, 웨스턴 펑키의 신나는 곡으로 구성될 이번 앨범은 이미 빅마마 소울의 시작과 함께 관계자 및 팬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6월 25~26일로 예정된 신연아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 빅마마 소울의 첫 번째 화음을 만나 볼 수 있다. 빅마마 소울의 첫 번째 무대를 볼 수 있는 신연아의 ‘바람이 스치는 날에’ 콘서트는 현재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 1544-1555)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다. 이 민영 기자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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