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6월 1일 무주리조트 티롤호텔에서 300여명 주부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색다른 미인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름하여 ‘이든 건강미인선발대회’. 단순히 아름다운 여성을 선발하는 미인대회와는 다르게 40세 이상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아줌마의 아름다움을 평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40세부터 최고령 79세까지 26명의 아줌마 미인들이 건강미인, s라인 몸매미인, 피부미인에 도전하였다. 모두 동안 미인으로 이웃의 추천을 받아 참가한 26명의 아줌마 미인들은 나름의 자기관리와 건강관리로 아름다운 중. 장년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춤과 노래 등 다양한 끼를 내뿜으며 아줌마의 힘을 맘껏 보여주었다.
이번 제1회 건강미인선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든네이처 정미정 대표는 slow age life를 제안하는 이든네이처 이념을 잘 표현해준 대회로 평가하고, 지속적으로 천천히, 아름답게,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나누는 행사로 매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최 미령 기자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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