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국내최초 이혼극복 댄스솔루션 <미워도 다시 한 번>의 열풍이 뜨겁다.

SBS플러스, SBS E!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MC 박미선, 이봉원의 <미워도 다시한  번>은 지난 1일 밤 12시에 방송된 25회 본방송 통합최고시청률이 4.72%(TNS, 케이블유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그동안 케이블 전체 1위 자리를 고수하던 tvN의 <코리아 갓탈렌트>를 누르고 전체 케이블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   미워도 다시한번 진행자 이봉원,박미선 부부

케이블TV No.1 <미워도 다시 한 번>은 1월 21일 첫 방송이래 21주 연속 금요일 밤 동시간대 최강자의 자리를 고수하며 이 같은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미워도 다시 한 번> 제작진은 "심각했던 이혼위기의 부부들이 매회를 거듭할수록 이혼을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시청자들의 기대도 함께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 높은 시청률의 주요인"이라면서 "숨 막히게 치열한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들과 달리 가정을 지키려고 댄스 스포츠를 배우며 서로 노력을 해가는 부부들의 모습을 통해 가슴 찡한 감동도 얻을 수 있는 따뜻한 솔루션 프로그램이라는 점 역시 날이 갈수록 더 큰 사랑을 받는 이유라고 본다"고 자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렉 부부가 역할극을 통한 심리치료인 ‘사이코드라마’를 통해 그동안 마음 속 깊은 곳에 숨겨둔 채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말들을 꺼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투명인간 부부는 그동안 부부 갈등의 원인에 대해 입을 잘 열지 않던 투명인간 남편의 마음 속 상처와 진심이 최면치료를 통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매회 거듭할수록 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워도 다시 한 번>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SBS플러스, SBSE!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신 창훈 기자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