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의 핫 아이콘 ‘이솜’, 메이블린 뉴욕 모델 전격 발탁

최 미령 기자 | 기사입력 2011/08/09 [19:12]

패션계의 핫 아이콘 ‘이솜’, 메이블린 뉴욕 모델 전격 발탁

최 미령 기자 | 입력 : 2011/08/09 [19:12]
[스타저널]
 
천의 얼굴, 팔색조 매력, 한국의 미란다 커 등 다양한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한국 모델계의 차세대 수퍼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이솜’이 세계 NO.1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새 얼굴로 전격 발탁됐다.



메이블린 뉴욕은 패션과 뷰티를 접목시키는 세계 NO.1 메이크업 브랜드로써 현재 뉴욕 패션위크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크리스티 털링턴, 쥴리아 스테그너, 에린 왓슨 등 세계 TOP 패션 모델들이 글로벌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 Mnet(엠넷)의 모델 프로그램인 ‘체크 잇 걸’에서 최종 우승자로 선정, 모델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이솜은 모델, 연기 등의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예계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데 이어 이번 메이크업 브랜드 전속 모델까지 꽤차면서 자신의 진가를 확실하게 입증했다.

지난 7월 진행 된 메이블린의 ‘아이라이너와 베이스메이크업’ 촬영 시 그녀는 황금비율의 몸매, 러블리한 베이비페이스, 프로페셔널한 포즈 등 자신의 매력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아이라인 룩에 따라 완벽하게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촬영 후 피부 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로 빛나고 깨끗한 피부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스텝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메이블린 뉴욕의 브랜드 관계자는 “메이블린의 패션 DNA를 부각시키기 위해 현재 뷰티&패션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는 모델 ‘이솜’을 선택했다.”며 “메이크업에 따라 달라지는 신비로운 마스크, 옆집 소녀에서 탑 패션모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녀의 패션 엣지, 섹시함과 큐트함을 동시에 뿜내고 있는 분위기등 모든 걸들의 ‘워너비 잇걸’로 떠오르고 있는 이솜의 스타일이 메이블린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매치된다.”라고 밝히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국내에서 보아, 서인영에 이어 세 번째로 메이블린 뉴욕의 얼굴이 된 이솜은 향후 메이블린 뉴욕의 히트 제품, 아이스튜디오 라인의 ‘하이퍼 샤프 라이너, 젤라이너’와 새롭게 출시 될 신제품 ‘마스터 라이너’, ‘퓨어 미네랄 BB무스’ 제품의 지면 광고 촬영과 각종 프로모션, 홍보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최 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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