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news'에서 국방의 의무를 짊어질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입대 현장을 공개
한다.

SBS E!TV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에서는 9월 1일 김희철의 입대 현장에
배웅을 나갔다. 슈퍼주니어 멤버로서는 강인에 이어 2번째이다. 김희철의 입대 현장은
국내외 취재진의 열띤 취재 열기와 팬들의 행렬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까까머리로
변신한 김희철은 우주대스타답게 여유있는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취재진과 팬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데뷔 6년차를 맞은 슈퍼주니어는 희철 외에도 리더 이특이 5집 앨범 기자간담회에서
군입대를 시사하기도 했다. 이특은 "곧 군입대를 해야 하는 만큼 이번 앨범으로 많은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특은 28일 ‘인기가요’에서 먼저 떠나는 김희철의 입대 소식을 알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날 슈퍼주니어는 ‘미스터 심플’로 뮤티즌 송을 수상했고 이특은
수상소감으로 SM 식구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희철이에게 다시 한 번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9월 2일 방송되는 'K-STAR news'에서는 국방의 의무 중인 아이돌 소식과
입대를 앞둔 스타들과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1’의 화려한 시상식 현장, 그리고
영화 ‘통증’과 ‘챔프’의 VIP 시사회장을 찾은 스타들의 인맥 대결이 펼쳐진다.

MC 손호영과 유연지가 진행하는 ‘글로벌 한류의 중심’ 연예뉴스 'K-STAR news'는
SBS E!TV에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 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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