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저널]
 
10월 1일~3일까지 양평군 용문면 생활체육공원 내에서 펼쳐지는 2011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이하 원더브리즈)는 23일 홈페이지(www.wonderbreeze.com)를 통해 출연 아티스트 총 34팀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개막일인 1일에는 낮 1시 팝펑크 밴드 락캣츠의 공연을 시작으로 폴라코스틱, 시조새, 로켓트리, 안녕바다, 허클베리핀, 옴므, 커먼그라운드, 타카피, 강산에, 리쌍과 정인, DJ 멀더, 플래닛 쉬버 순으로 총 11팀이 무대에 오른다.

2일에는 낮 12시 아이돌 밴드 게이트를 시작으로 프리키, 바람을 가르고, 뷰렛, 어반자카파, 피아, 윈터플레이, 임정희, 국카스텐, 김태우, BMK, 김창완밴드, 리아밴드, DJ 펌킨과 DJ염따, DJ 마제스틱 순으로 총 13팀이 무대에 오른다.

3일에는 낮 1시 한국대중음악축제 2009 올해의 헬로루키 인기상을 수상한 좋아서 하는 밴드를 시작으로 눈뜨고 코베인, 와이낫, 비갠 후, 스탠딩 에그, 에이트, 칵스, 킹스턴 루디스카, 2AM, 크라잉넛 순으로 총 10팀이 무대에 오른다.
 
‘낭만절정 가을방학’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원더브리즈는 국내 최고의 휴양 도시 양평에서 펼쳐지는 자연친화적 뮤직 페스티벌이다.

이번 원더브리즈의 특징은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들과 미래의 행보가 기대되는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시 보기 힘든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는 것이다. 아울러 1일과 2일 밤에 펼쳐지는 ‘파티 피플 올나잇 파티’에는 국내 유명 디제잉 팀인 DJ멀더, 플래닛 쉬버, DJ펌킨과 DJ염따, DJ 마제스틱이 무대에 올라 황금연휴의 밤을 책임진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onderbreez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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