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오는 3월 26~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합동캠페인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코엑스 인근에서 열린다. 강남경찰서와 서울종합예술학교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법질서 확립 홍보 캠페인으로 강남경찰서 김광식 서장, 서울종합예술학교 김민성 이사장, 사단법인 서울문화예술협회 최란 이사장이 이 자리를 함께 한다.

▲     © 스타저널 편집국

 

 

 

 

 

 

 

 

 

 

 
서울종합예술학교는 무용예술학부 학생들의 창작 현대무용 ‘평화의 몸짓’, 연기, 뮤지컬예술학부 학생들의 거리 퍼포먼스, 뷰티예술학부 학생들의 참가 53개국 국기 페이스 페인팅 등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코엑스 피아노광장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삼성역, 코엑스 주변, 포스코 4거리 등을 지나는 법질서 준수 가두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서울 코엑스 앞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학교는 2010년 서울G20정상회의를 앞두고 강남구청이 주최한 강남 클린데이 행사, 경찰청이 주최한 G20 성공개최를 위한 범국민 교통캠페인, 강남경철서와 함께한 G20 선진시민 의식캠페인 등에 참여한 바 있으며, 그동안 남아공월드컵 8강 기원 도산대로 패션 퍼레이드, 강남패션페스티벌, 강남길거리문화공연, 선릉역 서울메트로빈티지쇼 등 강남구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왔다.

한편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4년제 학사학위 기관으로 실용음악, 음악, 연기, 공연제작, 뮤지컬, 방송영화, 무용, 패션, 뷰티, 패션모델, 아나운서·쇼호스트, 실용미술디자인, 방송구성작가 등 총 13개의 학부로 운영되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