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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저널>캐주얼 브랜드 갭(Gap)이 유명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는 독특한 패턴과 과감한 컬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국 패션계의 아이콘이다. 이번 갭 키즈 콜라보레이션은 ‘어린 소녀들이 꿈꾸는 의상’을 컨셉으로 아이코닉한 프린트와 시그니처 실루엣으로 독특하게 표현해 냈다.
다이앤의 ‘마법’ 같은 해석으로 탄생한 과감하고 톡톡 튀는 색상의 티셔츠, 드레스, 반바지 등의 컬렉션은 소녀들뿐만 아니라 이를 입히는 엄마의 감성 또한 풍부하게 채워준다. 갭의 편안한 스타일에 DVF 고유의 빈티지 프린트인 히비스커스와 나뭇잎 패턴이 포인트를 더해 과감하고 즐거운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DVF의 전설적인 랩 드레스는 아기를 위한 바디 수트, 여아들을 위한 하이 웨이스트 드레스로 재탄생 되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핑크 T셔츠와 샌들, 가방 등의 컬렉션 내부에는 ‘Gap♥DVF’ 로고가 새겨져 있어 다이앤의 인생 철학인 ‘Love is Life’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전 세계 아동들은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옷을 입을 수 있게 됐다. 갭의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3월 30일(금)부터 신세계 본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목동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대백플라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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