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에서 파티를 즐기는 수 만 명의 사람들을 향한 흉폭한 식인 물고기 피라냐의 무자비한 습격을 스펙터클하고 역동적인 3D 영상으로 그린 영화 <피라냐>(주연: 엘리자베스 슈, 제리오코넬, 아담 스콧, 리차드 드레이퓨스/감독: 알렉산더 아야 /수입: ㈜누리픽쳐스 /배급: SK텔레콤㈜)가 섹시함 속에 긴장감이 느껴지는 본 포스터와 함께 그 동안 감춰두었던 영화 속 ‘피라냐’의 정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핫한 본 포스터 공개와 동시에, 2차 티저 포스터에서 클로즈업 된 날카로운 이빨만을 공개하여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흉폭한 식인 물고기 피라냐의 정체를 밝히는 스틸 2종이 추가로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피라냐>의 스틸 2종 모두에서 보여지듯 피라냐는 가시처럼 뾰족한 지느러미와 단단해 보이는 비늘, 큰 몸집까지 현존하는 피라냐보다 업그레이드 된 형태를 하고 있는데, 특히 붉게 빛나는 눈동자는 200만 년 전 원시시대의 흉폭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수족관 안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사람을 향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채 위협을 가하는 피라냐의 모습에서 인간을 향한 공격성이 엿보여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피라냐의 몸에 난 상처에서 동족을 공격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 피라냐의 잔혹함을 알 수 있다. 다른 스틸에서는 ‘켈리’ 역을 맡은 ‘제시카 스자르’가 피라냐 떼의 습격을 받고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그녀를 향해 입을 벌리며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피라냐들의 모습을 통해 영화 속에서 놈들이 사람들을 향해 얼마나 잔혹한 습격을 가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선을 잡아 끄는 섹시하고 강렬한 본 포스터와 함께 파티를 즐기는 사람들을 향해 무자비하게 습격을 가하는 흉폭한 피라냐의 모습을 공개한 올 여름 최고의 3D 스릴을 선사할 영화 <피라냐>는 스펙터클하고 역동적인 영상을 통해 짜릿하고 생동감 넘치는 거대한 위험 속으로 영화 팬들을 안내할 것이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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