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숙 딸 서효명이 '남녀탐구생활'의 새로운 '공감녀'로 낙점됐다.     © 나눔뉴스 박동희 기자

[스타저널 박동희 기자] tvN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편에 정가은의 뒤를 이을 새로운 공감녀로 서효명이 낙점됐다.

새로운 공감녀 서효명은 농구스타 박찬숙의 딸로 이미 SK텔레콤의 CF 치어걸 편으로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그는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진행중이다.

tvN '롤러코스터' 한상재 PD는 "새로운 공감녀 서효명씨는 1986년생으로 현재 세종대학교 연극영화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훤칠한 키의 서효명씨는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과 깜찍 발랄한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남녀탐구생활'을 대표할 공감녀의 이미지라고 판단됐다."고 낙점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 상에는 벌써부터 서효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부 네티즌들은 "광고 속에서 귀여운 마스크와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갖고 있는 서효명의 모습이 이상적이었다. '롤로코스터' 공감녀 역할에 잘 맞을 것"이라는 공통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압구정세미성형외과 박상현 원장은 "최근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은 귀엽고 깜찍한 마스크와 상하체 균형잡힌 몸매를 갖고 있다. 또한, 솔직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호한다."며, "서효명씨는 이러한 대중들이 좋아하는 트렌트를 종합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톡톡 튀는 매력이 인상적인 서효명의 '남녀탐구생활'은 8월 7일 밤 11시 방송부터 만나볼 수 있다.

[스타저널 박동희 기자] presse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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