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공연들로 넘쳐나는 대학로의 공연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꿀 최고의 피아니스트 4인 4색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Feel the 피아노’가 무대에 오른다.

국내외 활발한 활동과 최고의 음악적 역량을 겸비한 최고의 아티스트 4인. 피아니스트계 F4-조윤성, 송지훈, 윤한, 신지호.

세계가 인정한 피아니스트로 클래식과 재즈뿐 아니라 라틴, 월드뮤직, 아방가르드 등의 음악을 모두 소화.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피아노 선율이 관객들로 하여금 피아노의 매력에 빠져들게 할 조윤성.

명쾌한 설득력과 논리 정연한 표현법으로 수필 같은 재즈 화법이라 불리며 세련된 어법으로 음악을 표현하며, 편안하되 가볍지 않게 전달하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휴식 같은 편안함을 선물 할 송지훈.

자신의 앨범을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는 보컬이자 피아니스트, 연기까지 섭렵. 모든 곡들이 한편의 영화를 보듯 스토리텔링이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지닌 윤한.

작곡가 겸 팝피아니스트, 뮤지컬 배우, 연극 음악감독 등 그를 지칭하는 수식어는 끝이 없다. 순수하면서도 강렬한 음악세계를 펼쳐보이고 최고의 실력과 완벽함을 추구하는 그의 연주는 관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만족을 주는 최상의 무대를 선사할 신지호.

단지 연주만 듣는 콘서트가 아닌 소극장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고, 대화하고, 교류하는 직접적 교감 콘서트 ‘Feel the 피아노’가 공연에 앞서 8월 27일 오후 4시에 강남역 아이해브어드림에서 쇼케이스가 열린다.

대극장 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달콤하고 감미로운 시간이 오는 9월 11일 화 ~ 16일 일 6일간 대학로 문화공간 필링 1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