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최연소 천재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국내 드라마 최고의 OST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야(김경범) 두 사람의 닮은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에스프로하우스 ▲ 죄측: 피아니스트 조성진 / 우측: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야(김경범)     © 신성훈 기자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쌍커풀없는 부드러운 눈매와 人福이 있는 윤곽라인과 크지도 작지도 않은 콧 대가 매우 흡사하게 닮아 있다. 또한 두 사람이 닮아있는건 얼굴 뿐만이 아니다. 또 한가지 놀라운건 각 분야에서 천재적인 재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클래식 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반면,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야(김경범)' 는 국내 드라마 OST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공통점은 한 가지 더 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야(김경범)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못지 않은 피아노 연주실력을 소유하고있다. 알고보니 혼수상태야(김경범)가 작곡,프로듀싱 참여 했던 곡에는 대부분 클래식한 느낌이 담겨져 있을 정도로 놀라운 클래식 연주 실력을 소유 하고있다는것,

일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만나 연주하면 '마이클잭슨과 스티비원더'가 콜라보 하는 공연을 보는 수준이 될 듯' 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