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4일과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월드 힙합네이션페스티발(2015 WORLD HIPHOP-NATION FESTIVAL)’이 미국측 출연 아티스트 발표와 함께 인터파크, 하나프리티켓에서 예매가 시작됐다.

주최사인 ‘크로스로드’측은 더 게임(The Game), 애릭벨린저(Eric Bellinger) 2팀의 출연확정소식을 공개하면서 "현재 미국 힙합계의 전설과 가장 ‘핫’한 힙합과 알앤비 분야 천재 아티스트의 조합으로 국내 힙합 공연 사상 가장 힙합 색이 진한 역사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힙합네이션에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아티스트▲     ©신성훈 기자

오는 12월 4일과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월드 힙합네이션페스티발(2015 WORLD HIPHOP-NATION FESTIVAL)’이 미국측 출연 아티스트 발표와 함께 인터파크, 하나프리티켓에서 예매가 시작됐다.

주최사인 ‘크로스로드’측은 더 게임(The Game), 애릭벨린저(Eric Bellinger) 2팀의 출연확정소식을 공개하면서 "현재 미국 힙합계의 전설과 가장 ‘핫’한 힙합과 알앤비 분야 천재 아티스트의 조합으로 국내 힙합 공연 사상 가장 힙합 색이 진한 역사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The Game’은 갱스터랩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상업적 파워를 잃지 않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5년 닥터드레의 지휘 아래 데뷔앨범 ‘The Documentary’로 첫 주에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Eric Bellinger'는 힙합, R&B 씬마이다스의 손으로 정평이 나 있는 천재아티스트로 어셔, 릭로스, 저스틴비버, 드레이크 등 참여한 앨범마다 빅히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