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추억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날개였던 좌긱스-우베컴 조합을 볼 수 있고, 박지성도 선발 출전한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영국연합팀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세계연합팀은 15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베컴7 유니세프 자선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선발명단] ‘좌긱스-우베컴’ 세계 최고의 별들 총출동, 박지성도 선발 출전 한 마디로 별들의 전쟁이고, 추억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영국연합팀은 맨유의 황금날개였던 ‘좌긱스-우베컴’ 조합을 가동했다. 여기에 크라우치, 스콜스, 버트, 캐러거, 테리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한다. 반면, 세계연합팀은 ‘캡틴’ 피구를 중심으로 클루이베르트, 솔샤르, 피레스, 호나우지뉴, 시도르프, 카푸, 판 더 사르 등이 나섰다. 또한, 한국 축구의 레전드 박지성은 왼쪽 공격이 아닌 왼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스포츠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