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 닮은 얼굴로 화제를 모았던 헬스트레이너 김영광이 매니지먼트사 '에스프로하우스' 와 손잡고 음반제작한다. 

김영광은 평소에 노래를 즐겨 부를만큼 음악적인 재능과 지식이 뛰어난다. 2016년초 발매 목표로 준비 하고 있다. 김영광의 음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황성훈 프로듀서는 '김영광이 갖고 있는 감성과 목소리를 끄짚어내서 좋은 음악을 전해줄 것이다. 발라드 보다 미디움 템포의 곡이 잘 맞을 것 같다.' 며 귀끔 했다.

사진제공 = 에스프로하우스 

이어 김영광의 음반에는 최고의 스텝들이 참여 한다. 발매 및 홍보는 노만 엔터테인먼트가 맡아서 전격 홍보에 나선다. 노만 엔터테인먼트는 40년의 역사가 있는 국내 최대 음반제작,유통회사로 알려져 있다.

김영광의 소속사 에스프로하우스는 '음반발매 하고 음악활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김영광이 팬들에게 전하는 하나의 작은 선물이다. 앞으로 활동 계획은 본업인 헬스트레이너로 집중하면서 CF광고부터 하나씩 해 나 갈 예정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김영광은 내달19일 부산에서 열리는 '2015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화제인물상' 을 수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