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우지마라' 트로트가수 김양이 오는 13일 '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및 댄스페스티벌' 오는13일 동대문구 체육관에서 도전한다는 소식이다.
'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및 댄스페스티벌' 은 전국 각지 아마추어 춤꾼들이 모여 경연을 펼치며 축제를 여는 행사다. 남녀노소 나이불문 숨겨진 춤꾼들은 과연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까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로트김양은 가수라는 화려한 옷 을 벗고 6개월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13일 경연무대위에 오를 예정이다. 현재 김양은 전국 행사를 다니며 새벽까지 춤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 행사는 연세대학교 박지연 교수가 기획을 맡아 케이블 채널 이벤트TV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축제는 1월중 이벤트TV '춤의여왕2' 를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한편 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및 댄스페스티벌 행사는 무료입장 가능하며 누구나 관람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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