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헤라, 부산복지21총봉사회 홍보대사 위촉, 가리베가스 열창

신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5/12/18 [10:40]

첨밀밀 헤라, 부산복지21총봉사회 홍보대사 위촉, 가리베가스 열창

신성훈 기자 | 입력 : 2015/12/18 [10:40]

[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중국 국립가무단(정부가수) 인기여가수 출신 첨밀밀 부른 다문화가수 헤라가 부산광역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부산복지21총봉사회 이현주 이사장으로부터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고 소속사측은 17일 밝혔다.

 

사진제공 = HR엔터테인먼트 ▲ 가수 헤라     © 신성훈 기자

 

이 날 행사는 홍보대사 위촉식 외에 부산시청, 부산시의회, 부산시교육청, (주)한국지엠, 부산연제포럼 후원으로 제18회 장애인 생계보조비 및 자녀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20년간 이사장직을 맡아 장애인 생계보조비와 장애인자녀 장학금 지원을 해온 유경자 이사장은 제35회 장애인의 날 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소감을 밝혔으며 이사장직을 전포2동 새마을금고 이현주 이사장에게 이임하는 행사를 가졌다.

 

헤라는 500여명 참석자들 앞에서 장윤정 ‘어머나’, 슈퍼주니어 ‘로꾸꺼’, 이루 ‘까만안경’, 이승철 ‘서쪽하늘’ 작곡가아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명선 작사․작곡의 3집 앨범 신곡 ‘나에요’, ‘가리베가스’를 불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헤라는 12월 29일 2015 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스타대상 수상을,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으로서 2015 선행천사 세계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대상 수상 하는 겹경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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