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실화 감동 영화 '히말라야' 조성하가 자택서 페이스 페인트를 하고 '히말라야 400만 짱' 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사진출처 = 조성하 페이스북 ▲ 배우 조성하 영화 '히말라야' 흥행 청신호 축하     © 신성훈 기자

'히말라야' 는 개봉 12일만에 400만을 기록해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27일 오후 1시 기준 누적관객수 400만 2001명을 기록하며 400만 고지를 밟았다.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8일째 200만, 개봉 10일째 300만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개봉 12일 만에 400만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실시간 예매율도 1위를 지키고 있어 당분간 흥행 질주는 계속될 전망이다. 

'히말라야'는 에베레스트 등반 도중 사망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 건 여전을 떠난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실화를 그린 작품.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생생한 볼거리, 휴먼 원정대의 위대한 도전이 선사하는 가슴 뭉클한 감동에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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