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트로트 신인가수 이탁, '바람의 여자' 인기 몰이 '선배가수들 까지 극찬한 가수'

신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6/02/01 [06:48]

신세대 트로트 신인가수 이탁, '바람의 여자' 인기 몰이 '선배가수들 까지 극찬한 가수'

신성훈 기자 | 입력 : 2016/02/01 [06:48]

[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바람의 여자' 로 최근 화려하게 데뷔한 트로트 신인가수 이탁이 그 주인공이다. 이탁은 데뷔 전 부터 화려한 경력이 눈에 뛴다. 2006년 부산 남산동 노래자랑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2007년 전국노래자랑 양산시평 최우수상, 2008년 문경 박달가요제 금상 수상, 2009년 밀양 얼음골 가요제 대상, 2009년 삼천포 전어 가요제 은상 등 수 많은 가요제에서 수상을 휩쓸고 다닐 만큼 실력이 뛰어난 가수다. 

 

사진제공 = JOE엔터테인먼트 ▲ 가수 이탁      © 신성훈 기자

 

이탁은 타고난 소리를 인정받고 지난해 현 소속사와 손잡고 자신의 첫 앨범 타이틀곡 '바람의 여자' 로 트로트 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이탁의 실력과 인성을 인정한 선배가수들 소문에 따르면 '이탁 이라는 가수는 다른 신인가수들에 비해 인성이 정말 바르다. 누구보다 더 열심히 하고 신인 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굉장히 성숙한면이 있다. 선배를 공경 할 줄 아는 바른 자세가 눈에 뛸 정도로 착한 가수다. 게다가 노래까지 잘하니 더 바랄게 없는 후배다' 라며 이탁을 극찬했다.

 

이탁은 부모님의 반대에도 끝까지 노래에 대한 욕심을 갖고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해 앨범을 발표 했다. 데뷔 이후 에도 부모님의 반대는 멈추지 않았다. 어느날 이탁이 공연하는 모습 보고 난 후 가족들은 이탁의 가수 활동을 찬성했다고 한다. 데뷔 전 까지 이탁은 자신과 맞는 제작자를 만나기까지 고생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많은 제작자와 미팅후 현 소속사 대표를 만나 신뢰를 쌓고 지금의 자리까지 오게 됐다. 

 

실력, 비주얼, 인성 모두 다 갖춘 이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신성훈 기자 페이스북>_ https://www.facebook.com/sadsalsa007  취재요청_ sadsalsa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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