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의 NEW★] 배우 손종학 '내부자들' 이어 '검사 외전'까지 천만 배우 눈앞↑ 오달수 이어갈까

신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6/02/13 [17:20]

[신성훈의 NEW★] 배우 손종학 '내부자들' 이어 '검사 외전'까지 천만 배우 눈앞↑ 오달수 이어갈까

신성훈 기자 | 입력 : 2016/02/13 [17:20]

[K스타저널 = 신성훈 기자] 흥행 보증수표 영화배우 오달수에 이어 또 하나의 천만 배우가 탄생하고 있다. 그 뜨거운 주인공은 바로 31년 차 배우 손종학이다. 손종학은 올해 상반기 두 편의 흥행 작품에 출연했다. ('내부자들:디 오리지널' '검사 외전') '내부자들'로 숨어있는 천만 배우로 각광받은지 1개월 반만에 '감사 외전'으로 또다시 한번 천만 배우 예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것, 

 

사진제공 = 프로스랩 ▲ 배우 손종학      © 신성훈 기자

 

때문에 충무로는 그를 잡기 위해 비상사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천상 연기자로 살아올 수밖에 없는 그의 진한 연기력은 뒤늦게서야 빛을 보게 됐고 드라마, 영화 시장에 뛰어든지 8년 만에 '흥행 보증수표'라는 행운을 잡았다. 손종학이 열연한 '검사외전'의 흥행 질주는 여전히 멈출 줄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개봉 2일만에 100만 명을 돌파한 것을 시작으로 3일 200만, 4일 300만, 6일 400만, 7일 500만, 8일 600만 고지를 돌파했으며 주말 성적에 따라 800만 돌파 여부도 결정될 것 같다. 이제 '검사외전'이 넘을 산은 바로 누적 관객 수 1000만 돌파다. 이번 기록이 향후 '검사외전'의 최종 성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한편 손종학은 연극'날 보러 와요' 출연 중이며 이달 22일 마지막 공연으로 막을 내린다. 또한 3월 드라마 'JTBC욱씨남정기' 에서 이요원에 갑질 하는 캐릭터로 또 한번 이슈몰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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