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영의 '살아있네' 티저 이미지     © 박정아 기자

[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박진영과 코난 오브라이언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던 'Fire'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10일(오늘) 낮 12시(한국시간) 방송되는 미국 TBS '코난쇼'를 통해 첫 공개된다.

'Fire' 뮤직비디오는 10일 낮 12시 TBS '코난쇼'를 통해 첫 공개되는데 이어 이날 오후 1시 릴리즈될 예정으로 지난 2월 내한한 코난 오브라이언 측이 박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에 직접 연락을 해오면서 진행된 프로젝트.  K-POP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꼽히는 박진영의 위상을 쉽게 알 수 있는 대목이다. 

'Fire'는 80년대 펑키와 록을 결합시켜 만든 노래로 지난 2월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엔 코난 오브라이언 외에도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에 출연 중인 스티븐 연이 출연했으며, 곡 작업엔 박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JYP 소속 걸그룹 원더걸스와 트와이스가 깜짝 등장하여 뮤직비디오의 재미를 더욱 살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9일 디지털 싱글 'Still Alive'의 타이틀 곡 '살아있네'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어 'Fire' 뮤직비디오까지 이날 베일을 벗으며 박진영의 컴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편, 박진영은 오는 20일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소속사 대표라는 점으로 최초 단독 게스트로 전격 출연을 하여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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